미국의 힘
제가 원래 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때는... 미국 이야기도 이러쿵 저러쿵 하려 했습니다. 미국에서 이제 (어렸을때 포함) 20년가량 살았으니... 나름 이야기거리가 많을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옆에 "분류보기"에 "미국쟁이 이야기"라는 카테고리까지 따로 만들어두었답니다. ^^;;; 하지만...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하나의 글도 쓰지 못했습니다. 쓸 건덕지가 별루 없더라구요. ㅠㅠ 여러나라에서 살아보면 살아볼수록, 이 나라와 저 나라의 차이보다는...그저 사람 냄새 나는건,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ㅎㅎ 하지만...오늘은 블로그 시작하고 처음으로 미쿡 이야기 하나 할까 합니다. 제가 2년차 변호사였을때니, 2007년이었던가 봅니다. 그때 다니던 로펌에서...하루에도 수십번씩 전화통화를 하..
미국쟁이 이야기
2009. 6. 7. 17:18